동유럽 여행기(16) - 벨베데레 궁전 위치, 입장료 및 관람팁
안녕하세요!돕는 부부입니다^^

비엔나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첫 관광지는 바로 벨베데레 궁전이에요!! 벨베데레 궁전은 유명한 관광지라서 오전에 가지 않으면 엄청 붐빈다고 하여 거의 입장시간에 맞추어 갔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은 아래 사진처럼 빈 중앙역(저희가 묵은 호텔)과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갔습니다!

저는 벨베데레 궁전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사서
인쇄해갔는데요^^
마이리얼트립이라는 앱에서 벨베데레 궁전 입장권을 구입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살 수 있었는데, 홈페이지보다 앱에서 미리 사서 가는 것이 조금 더 입장료가 싸기도 하고, 줄을 많이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어요!
오전 10시 상궁옵션을 택해서 결제했습니다
1인당 23000원정도의 가격으로 결제했어요
상궁하궁 전체 다 볼 수 있는 옵션도 있었는데, 상궁만 다 봐도 2시간은 걸린다는 글을 보고 상궁만 구입했어요!
상궁에서 클림트 그림을 볼 수 있어서 보통 상궁 티켓을 많이 구입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렇게 티켓검사하는 곳을 통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옆에는 줄이 길게 서있었어서 미리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오디오도 구입할 수 있는데, 1인당 5유로에요! 둘다 하나씩 구입해서 들었는데 계속 들으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궁금한 그림만 선택해서 설명을 들으니, 이건 하나만 신청해서 둘이 같이 들으면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상궁과 클림트 그림만 봐도 충분히 오래걸리고 이쁜 정원이 있는 밖에 나가고 싶어서ㅋㅋㅋㅋ혹시나 있을까 했던 하궁에 대한 아쉬움은 전혀 없었습니다^^....





클림트의 키스라는 유명한 작품도 좋았지만,
전 인물화가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봤어요
그림 속 인물이 정말 살아있는 것 같아 너무 신기했어요
오디오를 통해 이 그림에 대한 설명도 들었는데,
지금은 까먹었네요^^...

벨베데레 상궁에서 본 정원 전경이었는데
너무 이뻐서 빨리 나가서 걷고 싶었어요ㅎㅎ
마주본 주황색 궁이 바로 벨베데레 하궁입니다!

벨베데레 상궁에서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하궁 쪽으로 옆으로 걸었는데, 날씨도 좋고 이쁘게 꾸며진 조경을 보면서 사진도 참 많이 찍었어요ㅎㅎ

하궁 찍고 상궁으로 올라오는 길은 중앙길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벨베데레 상궁에서 나와서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든 건물이 예술이어서 감탄하면서 걸었던 비엔나 거리가 생각나네요..
비엔나에서도 부지런히 걸어다녔는데
다음 코스도 열심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