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랑하는 방식/travel - 해외

동유럽 여행기(21) -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돕는부부 2024. 5.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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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돕는부부입니닷!!!^^

호프부르크왕궁과 왕궁정원을 지나 우리는 또 걸었어요

근처에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이 볼만하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는데 겉모습도 정말 화려했어요! 비엔나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건물들 위에 있는 조형물이나 장식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꼭 많이 걸어다녀보셨으면 좋겠어요!!

특별한 건물이 아니어도 화려한 비엔나 건물들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운영시간: 10am - 6pm (목요일만 9pm)
입장료: 성인 기준 10유로

상세한 가격표는 다음과 같아요!


입장료는 10유로 거의 한명당 15000원 꼴로 싼 편은 아니에요..물론 가볼만한 가치가 있지만! 굉장히 이쁘지만 볼거리가 많지않거든요ㅠㅠ


좀 비싸지만 어때요
정말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나오는 도서관처럼 웅장하고 거대한 도서관이에요! 어디서 이런걸 보겠어요ㅎㅎ유럽에 왔으니까 볼 수 있겠다 싶어서 티켓값이 비싸긴하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많이 안했어요^^

천장에도 아름다운 그림들이 있으니, 두 눈으로 이 웅장하고 화려한 도서관을 보고 싶다면 들러보시는 걸 추천해요!
플래쉬만 안 터트린다면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답니다!

그럼 해가 져가는 시간, 비엔나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러 어디를 갔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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