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돕는 부부입니다!

포스팅할 것은 쌓여있고 드리고 싶은 꿀팁은 너무 많고ㅠㅠ 걱정이에요 얼른 부지런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헝가리의 아침, Lui
부다페스트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희는 국회의사당과 가까운 숙소이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국회의사당을 또 보고 가까운 아침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루이 'Lui'로 향했어요!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국회의사당과 숙소가 가깝다면, 강력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여기는 피스타치오 크로와상이 유명하다고 해서 피스타치오 크로와상과 햄치즈 크로와상을 하나씩 시키고, 모닝커퓌도 시켰어용ㅎㅎㅎ






빵은 하나에 3500원-4000원 정도 하니까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피도 맛있었어요 (저희는 산미가 심한걸 안좋아하는데 고소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착한 가격에 아침한끼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헝가리에서 장보기, Billa




처음보는 유럽의 야채와 과일들이 너무 신기했어요ㅎㅎ하얀 당근처럼 생긴 파스닙은 헝가리 굴라쉬에 들어가는 야채인데, 한국에서는 비싸서 꼭 한번 사먹어 보리라 하고 체코에서 해먹어 봤네요^^
그리고 동유럽은 빵이 정말 싸요! 특히 주식으로 보이는 저 바게뜨빵과 버거같이 생긴 빵은 하나에 200원입니다 ㅋㅋㅋㅋ그래서 두번째 장봤을 때는 저 빵으로 샌드위치를 해먹으려고 다섯개정도 샀어요 ㅎㅎ




첫 마트 장보기에서 산 것은 납작복숭아에요! 우리는 7월말에 갔기 때문에 딱 납복이 제철이었거든요 ㅎㅎㅎ한 10개정도에 가격은 2500원 정도 하니까 꼭 먹어야겠죠?ㅎㅎㅎ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간식처럼 잘 먹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빠르게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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