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돕는부부입니다^^ 비엔나에서 꽉찬 일정을 짜고 싶으시다면 저희 일정을 따라오시면 됩니다! 둘째날도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거든요! 가장 먼저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카페 자허에요! 비엔나 3대 카페를 한꺼번에 가는 것보다는 운영시간과 동선을 생각해서 갔습니다! 카페 자허는 다른 카페들보다 일찍 열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브런치 먹고, 사람 없을 때 줄 안 서고 들어가기 위해 일찍 움직이기로 했어요 숙소 앞 비엔나 중앙역에는 간단한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interspar, anker가 있었어요! spar는 곳곳에 많이 있지만 빵이 유명하다는 anker를 처음 봐서 가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샌드위치를 살 수 있었어요 통모짜렐라가 들어있던 2.99유로짜리(4천원꼴) 샌드위치에요♡ 가성비도, 맛도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