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서 자기 계발을 하기로 했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물론 시간이 없는 것도 한 몫하긴 했으나 책을 읽고, 리뷰를 하기엔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되더라. 읽을 책은 있어야 읽든지 말든지 할거 아냐.. 아날로그 세대라 밀리의 서재 같은 전자책은 거리감이 들고.. (솔직히 전자책 읽다가 카톡 오거나 인스타 알람 와서 놓친 경험.. 다들 있을 거라고 본다) 그래서 '이걸 어쩌나' 하고 고민하다가 도서관...?!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거지..!! 그런 의미에서 바로 리뷰 간다 일단 구리시에는 인창, 토평, 교문방정환, 갈매 지역에 큰 도서관이 하나씩 있고, (가봤는데 그렇게 크진 않았다 사실..) 그 외 작은 도서관이라 하여 문화센터 같은 곳이 4군데 있다. (인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