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돕는부부입니다!^^

비엔나에 1박 2일밖에 못 있었던 이유!
고사우 호수와 할슈타트를 들러 잘츠부르크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고사우 호수, 잘츠부르크를 들르려면 투어상품을 이용해도 좋지만 동선을 아끼려면 아무래도 잘츠부르크로 바로 갈 수 있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아요!
외국에서 렌트카를 빌리는 게 처음이라 얼마나 긴장했는지ㅎㅎ공항에 있다는 알라모..8시 open이라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7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안열진않을지 여기가 맞나 계속 마음 졸였어요! 다행히 딱 8시에 open 했어요
조금이라도 일찍 오픈하지않을까하면서 기다렸는데 딱 정각에 오픈하시더라구요ㅎㅎㅎ


자동차렌트하는 곳은 이렇게 모여있어요! SIXT, Europcar, Hertz, Alamo 다 여기 모여있어요. 지하주차장과 연결되어있더라구요!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에 deck0에 카렌트라고 표시되어있지용

준비물 확인은 꼭 여러번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
한국운전면허증
여권
신용카드 (보증금 결제할 수 있는 상태여야)
알라모 예약 바우처
신용카드는 운전자명의여야해요! 보증금을 결제햇다가 차량반납 후 들어오니까 걱정하디마셔용^^

제가 빌린 차는 도요타 SUV입니다
수동이 훨씬 싸지만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자동으로 선택했어요! 차량을 안내받고 어디어디가 기스(흠집)이 있다며 그림으로 알려주셨고, 차번호도 알려주셨어요ㅎㅎ

그럼 이제 키를 가지고 우리 차를 찾으러가야합니다
안찾아주시더라구요ㅋㅋ키를 연신 여러번 눌러댓는데 차경적이 너므 작게 나서 찾는데 한참걸렸어요ㅠㅠ
차위치를 물어보시고 나오셔요ㅠ



우리의 파란 도요타를 타고 성공적인 오스트리아 렌터카여행을 했어요!!잘츠부르크에 반납할 때까지의 여정을 다음에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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