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모닝글로리(공심채) 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돕는 부부입니다!!

오늘은 어제 바로 해먹은 따끈따끈한 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마트에 갔는데 할인 딱지가 붙은 공심채가 굉장히 많아서 도전! 해보았는데 간단한데도 맛이 괜찮네요^^

어제 우리 부부 한끼에 뚝딱 했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심채 1단
2. 페퍼론치노 약간 (저희는 베트남 건고추를 사용했어요!)
3. 간마늘 1T
4. 굴소스 1T, 치킨스톡 0.5T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저희는 있으니까 초콤 넣어주었어요 ㅎㅎ)
준비물도 간단하쥬?

그럼 슝슝슝  초간단 공심채 볶음 레시피 갑니다~
1. 공심채 1단 슝슝슝 4~5cm 길이로 잘라주고 식초물에 헹궈서 세척 아시쥬?ㅎㅎ(줄기와 잎부분은 초콤 분리해주세용!)
2. 중약불에 기름 사알짝 두르고 (저희집은 아보카도 오일 사용합니닷)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살짝쿵 구워줍니다
엇 고추기름 내는건가? 싶어서 냉장고에서 약간의 고추기름도 부어준 건 안비밀 (쉽게 자극적인 맛을 줍니다 하하)

3. 4~5cm 공심채 줄기부분 볶아주고요~~ 줄기가 억세서 오래걸리니까 중불에 좀 더 익혀주고용~

4. 굴소스 1T, 치킨스톡 0.5T (초콤) 넣어서 익혀주고
5.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줄기가 약간 보드라와졌다하면 잎부분도 넣어서 함께 익혀줍니다~ 

이때! 쎈불에 살짝 익혀주세용! 잎부분을 너무 오래 익히면 씹는 맛도 사라지고 물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살짝~
그러면 초간단 공심채볶음이 완성됩니다!
굉장히 쉽죠잉? 

저희는 어제 부추전 공심채볶음 김치찌개 해서 맛난 밥을 뚝딱했어요오 

간단하지만 맛있는 음식! 열심히 만들었는데 잘 먹어주면 너무나 기분 좋지여?
다같이 공심채볶음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쉬우니까! 간단하니까! 다들 집에 굴소스 정도는 있자나여?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